경남 밀양시문화관광재단은 11월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1월 1일에는 경남도립극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 코믹 추리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를 시작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배우 ‘이유준’과 실력파 배우 ‘김미숙’이 출연하는 연극 ‘책방지기’가 진행된다.
14일에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16일은 사자춤의 환상 콤비 일석과 이조의 천수 잔치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발레시어터의 환상적인 동화 발레‘신데렐라’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련 상세한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등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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