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5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K-방산 업체를 방문했다.
지난 9월 2024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서 한-폴 간 신뢰성 재확인을 한 셈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K-방산의 중심인 경남을 찾아준 폴란드 대통령을 포함한 귀빈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 경남도는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방위산업 협력에 교두보 역할을 지속해서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과 폴란드 간 방산 무기체계 계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폴란드 대통령 방문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원종대 국방부 전력정책국장·홍남표 창원시장·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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