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배아현씨와 개그맨 조래훈씨가 21일 전북자치도 남원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미스트롯3' 준우승 출신인 인기가수 배아현씨는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도 쾌척했다.
배씨는 “사랑하는 어머니의 고향인 남원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했다.
또 홍보대사에 재위촉된 조래훈씨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개그콘서트, EBS 뭐든지 해결단,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현재 KBS 개그콘서트, JTV전주방송 가보리 시즌3에 출연하며 각종 축제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두 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특별히 고향사랑기부까지 동참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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