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문화재단은 2024년 개청한 우주항공청의 도시 사천에서 KASA(Korea Aerospace Administration)페스티벌을 오는 26일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KASA페스티벌은 최정상급 가수들로 구성된 공연으로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사천종합운동장(사천읍 구암두문로 85)에 설치될 특설무대에서 초대가수 이찬원, 라잇썸, MCND, 정동하, 설하윤, 하모나이즈의 무대가 펼쳐진다.
1200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로 화려하게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별도의 방청권 없이 선착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사천종합운동장의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과 임시 주차장, 대형 버스 임시 주차장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임시 주차장은 사천초등학교(사천읍 읍내로 59), 옛 동성초등학교 (사천읍 수석리 152)에 조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이찬원과 파워풀한 가창력의 정동하 등 장르별 최고의 가수들로 꽉 채운 화려한 공연과 드론라이트쇼까지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와주시길 바라며, 안전한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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