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가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SGC에너지는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나운초등학교 3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의 소중함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는 에너지 이론 교육과 함께 자가 발전 자전거 체험, 자가발전기 및 태양광 주택 체험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국립군산대학교 새만금 창의융합센터 소속 과학 강사들이 참여한 ‘별별창의융합협동조합’이 협력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재원은 SGC에너지 임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GC에너지는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모델로 물을 재활용하는 ESG 경영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1004 운동’, ‘주변지역 장학금 지원사업’ 등 자원 순환형 에너지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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