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꿈과 희망을 담은 청소년 디카시 전시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꿈과 희망을 담은 청소년 디카시 전시회

15일까지 …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이달 15일까지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청소년 디카시 전시회’를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는 창원시립마산문학관에서 운영한 청소년문학교실의 작업 결과물인 ‘디카시’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마산의신여자중학교(13편), 경남전자고등학교(13편) 등 총 26편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자연물을 통해서 미래의 꿈을 펼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경남전자고등학교(4월), 마산의신여자중학교(5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문학교실은 디카시에 대한 이해, 디카시 창작, 디카시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이기영 시인이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작품은 ‘이형기 문학제 디카시공모전’에 출품되어 마산의신여자중학교 1학년 정유진 학생이 '마음의 신호'로 참방을, 경남전자고등학교 1학년 김민건 학생의 '행운', 이예찬 학생의 '등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3·15해양누리공원에서의 이번 전시가 종료되면 출품된 전체 작품들은 마산문학관에서 재전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