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8일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시면접 클래스 나를 표현하는 30분’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입시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실전대비 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면서 면접기술을 익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 90%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85%가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답변했다.
한 참가자는 “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