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부산 지역에선 별다른 유감·피해 신고는 없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며 최대 진도는 3으로 고층 건물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낄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부산 지역에는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다만 부산, 경남 지역에 접수된 지진 관련 유감 신고나 피해 신고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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