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1일 문경서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지원청 별 학교 수에 따라 테니스, 배구, 탁구, 여자배드민턴 등 4종목을 소통 리그와 공감 리그로 각각 진행했다.
여자 여자배드민턴 종목은 여 교직원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대회 결과 테니스와 배구는 구미교육지원청과 예천교육지원청이 우승했다.
탁구는 포항교육지원청과 청도교육지원청, 여자배드민턴은 문경교육지원청과 울진교육지원청이 각각 리그의 우승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통해 교직원이 화합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즐겁고 뜻 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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