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군, 추석 연휴기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군, 추석 연휴기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

한성·서울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경남 창녕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군 보건소는 추석 당일에도 일반 진료를 실시하며, 보건진료소에서는 권역별로 나누어 진료를 진행해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

▲창녕군 전경.ⓒDB

연휴 기간 동안 관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한성병원과 응급의료시설 창녕서울병원 2개소의 응급실이 24시간 비상 체제로 운영된다.

또한 연휴 기간 내 매일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진료소)을 포함해 일반 의원 26개소와 문 여는 약국 29개소 등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진료와 관련된 정보는 보건소 상황실(055-530-6201),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부 콜센터, 120 경남도 콜센터, 창녕군 누리집, 밴드, 스마트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숙 소장은 “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창녕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 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