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지부장 김대호)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완주군에 6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9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김대호 지부장, 김순임 완주지점장, 강판동 완주군농정지원단장이 함께 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꾸준하게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잘 실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백미, 상품권, 김치, 축산꾸러미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