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천시, 2025년 생활임금 1만 1940원 결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천시, 2025년 생활임금 1만 1940원 결정

경기 부천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1.96% 인상된 시급 1만 1940원으로 결정했다. 월급으로 환산 시(주 40시간 기준) 249만 5460원이며 올해보다 4만 807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2025년도 생활임금은 부천시 생활임금위원회의 논의와 합의과정을 거쳐 지난 3일 개최된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부천시장) 제65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고 10일 고시했다.

▲부천시청. ⓒ부천시

부천시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시급 10,030원)과 물가인상률, 시 재정여건, 민간부문 최저임금 근로자와의 임금격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으며, 노사민정 각 주체의 합의과정을 거쳤다.

이번 생활임금 결정고시로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와 시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1289여 명이 혜택을 받으며, 약 28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