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8일까지 3일간 수원역 수원메쎄(SUWONMESSE)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행사에서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전시·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꿀작(꿀생강청) △애플러스(식혜) △비네코(와인식초) △태경F&B(오미자) △아이비(허니문와인) △한국지네틱바이오팜(인삼열매농축액) △광이원(전통장류) △팜스토리(삼색포도) △농업회사법인 달빛담은(땅콩버터) △서암벌꿀(밤꿀) 등 도내 10개 업체의 61개 물품이다.
도 농진원은 기업 홍보와 제품 판매를 위해 행사 현장에서 할인과 시식·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주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한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스배치도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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