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용인특례시, 추석 연휴 공공하수처리시설 비상 대응체계 구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용인특례시, 추석 연휴 공공하수처리시설 비상 대응체계 구축

용인특례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공공하수처리시설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용인특례시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13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레스피아 상부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하수처리시설과 분뇨 및 환경자원화 등 기타 처리시설 등으로, 시는 총 13개 시설에 대해 △하수처리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방류시설과 방류수 정상 여부 △상부 주민편의시설 기구 파손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또 레스피아 상부 주민편의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민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와 정비 등을 진행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