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안양청년축제가 9월 7일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안양청년축제는 안양의 청년들이 기획단계부터 준비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다.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은 올해 청년축제의 슬로건을 '행[?] 페스티벌'로 선정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안양대 록밴드 '나래', 재즈밴드 '애쉬(A.S.H.)' 등 청년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청년축제 기념식에는 제6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오후 8시부터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솔라(마마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