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평생교육원은 지난 17일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은 3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58시간 교육을 진행했고, 참여인원 16명 전원이 수료했다.
한림성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3년에 산림청 지정 국가자격인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41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평가시험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데 특히, 2023년에는 산림치유지도사 2급 자격증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에서 근무 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도 방향으로 진로설계가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한림성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4년 평생교육 대학협력사업(봄내아카데미)에 선정돼 춘천시로부터 1500만원을 지원받아 목공초급(입문)과정, 목공지도사 3급 과정, 이모티콘 기초 제작 과정, 포토샵,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인제군 2024년도 평생학습 대학연계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3000만원을 지원받아 통가죽공예, 소믈리에, 미술심리상담사(2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입생에게 첫학기 50%의 장학금을 지급(정원 내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하는 한림성심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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