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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청소년문화의집 ‘워터밤 in 완주’ 200여명 물축제 참여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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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청소년문화의집 ‘워터밤 in 완주’ 200여명 물축제 참여 만끽

12년째 개최…워터슬라이드‧이벤트‧먹거리로 준비해 무더위 해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2번째 ‘워터밤 in 완주’ 물축제를 개최해 2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일 열린 물축제는 시작 전부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사전 신청인원 및 현장 접수인원까지 총 2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행사에는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놀거리, 이벤트,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먹거리 부스가지 준비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가족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완주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의 물축제 ‘워터밤 in 완주’는 올해 12년째를 맞았으며 전통이 깊은 축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사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주 놀러 오던 곳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매년 진행되는 이벤트와 먹거리가 바뀌어서 항상 기대하고 참여한다”고 말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행복한 물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1년 동안 많이 준비했다”며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활력을 얻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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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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