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 동구 휴업 목욕탕 건물서 화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 동구 휴업 목욕탕 건물서 화재

5일 오전 3시38분께 대구 동구 검사동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우나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임시 휴업 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5층 주민 2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차량 27대와 인원 77명을 투입해 오전 5시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불은 건물 저층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 5일 검사동 사우나 화재 현장 ⓒ 대구소방안전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