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산모 건강 회복 ... '특효약 동해특산미역'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산모 건강 회복 ... '특효약 동해특산미역'

경북도 제공 자연산 돌미역,출산 장려와 산모 건강 회복 도움

경상북도는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동해안 어촌마을에서 수확한 자연산 돌미역(2024년 햇미역) 5,600상자를 임산부에게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 또는 임신 중인 임산부로, 신청일 30일 전부터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미역국을 산모에게 먹이는 풍습은 미역의 높은 칼슘과 요오드 함량, 그리고 아미노산이 많아 산모의 건강 회복과 모유 분비 촉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미역에는 분만 후 몸을 수축시키는 성분이 있어 산후기 건강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의 어촌마을이 함께하는 동해 특산미역 지원 사업과 어촌마을 태교 여행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자연산 돌미역을 임산부에게 제공한다.ⓒ경북도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