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회화·입체·디자인·공예 분야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열리는 'DYAF 24:대전유스아트페어'에서 청년 작가 23명의 190여 점을 전시한다.
DYAF(Daejeon Youth Art Fair)는 2019년도부터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청년작가장터'의 새로운 이름이다.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작가 23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아트페어 참여 기회와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경영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DYAF24 아트페어에서는 10만 원부터 800만 원까지 가격대로 수수료 없이 작가와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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