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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출입기자단, 새만금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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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출입기자단, 새만금 현장 방문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출입기자단 새만금 현장 방문ⓒ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19일 시민연대위원, 출입 기자단,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과 새만금 사업 현장을 방문해 내부 개발 진행 상황 등을 살펴봤다.

국립새만금수목원 농생명용지 국립해양생명과학관 동서·남북도로 및 수변도시와 신항만 등 새만금 김제 연접 지구의 개발상황을 직접 둘러보고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 도약을 위한 시민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국립 새만금 수목원은 국내 최초로 간척지에 조성되는 수목원으로 2027년 하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3325ha의 광활한 김제 연접 농생명용지에서는 대규모 사료작물 재배 국립간척지농업연구동 신축공사 등이 한창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포항 일대에 건설 예정인 마리나항 국립해양생명과학관 현장에서는 새만금 사업으로 위축된 김제의 해양수산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20.34km에 이르는 새만금 동서도로를 통해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2420번지 새만금 2호 방조제로 이동 새만금 33센터 전망대에서 새만금 신항만 및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상황을 확인했다.

새만금 신항만은 김제시 행정구역인 2호 방조제 전면해상에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2026년에 부두 2선석이 우선 개항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스마트 수변도시는 2027년 주민이 실제 거주를 목표로 현재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한창임을 살펴볼 수 있었다.

강병진 위원장은 “새만금 현장에 직접 와보니 여러 곳에서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새만금 개발이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2020년 11월 개통된 지 4년째에 접어드는 새만금 동서도로가 김제 관할로 조속하게 결정돼서 동서도로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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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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