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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 보다 윤택하게"… ‘독서 인프라’ 확충 나서는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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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 보다 윤택하게"… ‘독서 인프라’ 확충 나서는 용인특례시

4년 내 공공도서관 5곳 신설·5곳 리모델링 등 ‘2024~2028 도서관 발전기본계획’ 수립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지역 독서 인프라를 확충한다.

16일 시는 ‘제2차 용인시 도서관 발전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이는 도서관이 시민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책 읽는 도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용인시 시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 따라 마련됐다.

시는 ‘우리 삶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장애인이나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품으며 초고령이나 저출산 등 공동체 문제 해결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도서관의 기능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해당 계획에는 △누구나 자유로운 이용, 모두의 도서관 △공동체 활력, 연대·협력 플랫폼 △시민 경쟁력 강화, Y-지식자원 보고 △미래를 위한 준비, 도서관 혁신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12개 과제·32개 실행계획이 담겼다.

이를 통해 시는 향후 4년 간 5개 공공도서관을 신설하는 한편, 기존 5개 도서관(구성·중앙·죽전·동백·기흥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독서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도서관 회원을 매년 3만 5000명씩 확대(현 34만 명 → 2028년 52만 명)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용인 동천도서관 전경. ⓒ용인특례시

생업이나 육아 등 비독자의 상황이나 유형을 고려해 ‘매칭형 독서모임’과 ‘직장 내 문고 큐레이션 지원’ 및 ‘육아 도서 꾸러미 지원’ 등을 시행하는 한편, 기존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노년기까지 확대하는 ‘세대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 연령이나 계층에 따라 문해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독서 교육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를 활용한 ‘전자책 읽기 안내’ 및 장애인이나 다문화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음성도서나 점자자료’와 ‘수어 애니매이션’ 등의 대체자료 확충 등 독서를 통한 소통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AI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천 도서를 알려주고, VR·AR 등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신기술 도입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 도서관 혁신’ 전략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에는 도서대출 기준으로 전국 1위인 수지도서관과 전국 10위 안에 드는 상현도서관 등 훌륭한 도서관이 많이 있지만, 시민의 높은 독서열기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확충과 시민의 독서 장려 계획 등을 세웠다"며 "계획을 차질없이 실행에 옮겨서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이나 독서를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유하도록 시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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