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8일 지역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강원쌀 수급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벼 수매농협 책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별 23년산 쌀 수급 동향 및 재고관리, 조곡 거래 상황 등을 발표하고 강원쌀 수급안정 및 소비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농협 김경록 본부장은 "다가올 벼 수확기전까지 산지 수매 정보 공유 및 재고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쌀 소비 활성화 캠페인 전개 및 대대적인 on-off 라인 판촉행사 등을 통해 지역쌀 소비촉진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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