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삶의 질' 높은 농어촌 1위는 경북 울릉군... 경제·보건·복지서 높은 점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삶의 질' 높은 농어촌 1위는 경북 울릉군... 경제·보건·복지서 높은 점수

문화·공동체·지역활력은 풀어야 할 숙제...

우리나라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군 단위 농어촌 지역은 경북 울릉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충남 청양군청에서 가진 본회의에서 농어촌 삶의 질 지수를 발표했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해안 전경 ⓒ프레시안(홍준기)

특별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군 단위 농어촌 지역은 경북 울릉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인천 옹진군과 충남 청양군 순으로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새로 개발해 공개한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조사 결과다. 농어업위는 읍·면 소재 전국 139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삶의 질 지수를 평가했다. 이들 시·군 중 10개 도시형 도농복합시를 제외한 50개 도농복합시와 79개 농어촌 군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각각 순위를 매겼고, 그 중 상위 20%를 이번에 발표했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발표 자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