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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G-리그' 배구 결선 마무리…조직 소통·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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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G-리그' 배구 결선 마무리…조직 소통·화합

미니게임·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는 'G-리그' 배구 결선 경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광양제철소 G-리그는 임직원들의 큰 호응 아래 지난 5월 족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새 시즌을 개막했다.

새 시즌을 맞아 처음으로 도입된 배구 리그는 프로경기에서 채택하는 6인제 배구보다 상대적으로 규칙이 단순해 생활 체육으로서 각광받고있는 9인제 배구로 진행돼 임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광양제철소 G-리그 배구 결선 경기ⓒ광양제철소

특히 광양제철소는 이번 배구 결선에 유쾌하고 센스있는 중계능력을 가진 신일 캐스터와 프로배구리그 중계를 맡았던 김용남 캐스터를 해설진으로 초빙해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관중들이 직책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고, 관중들이 경기후 경품추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광양시 금호동 어울림체육관 1층 특설경기장에서 진행된 광양제철소 G-리그 배구 결선 경기는 약 500여명의 관중들이 결승전을 관람했으며 참가자들은 응원용 막대풍선, 응원나팔, 북, 메가폰, 응원머리띠 등을 활용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냉연부와 압연설비2부가 맞붙었으며, 냉연부가 초대 광양제철소 배구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은 "이번 G-리그가 조직 결속력과 동료애가 한층 더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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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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