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중학교는 최근 3일 간 영주에서 열린 도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 10명의 학생이 출전해 개인 선수부 1위, 등 차지하며 다수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중 개인 선수부 1위로 김애O, 장영O, 김민O, 단체전 3위로 김애O, 김하O, 배서O, 개인 전문선수부 여중 1학년부 1위 박진O, 남중 1학년부 2위 장현O, 여중 3학년부 1위 최서O, 남중 3학년부 1위 박승O, 복식 전문 선수부 1위로 최서O, 박승O, 단체 전문선수부 1위로 최서O, 박승O, 박진O이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우수 선수상 3학년 최 선수는 태권도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보여줘 참관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최 선수는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해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는데 설레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며 더욱더 열심히 해서 다음 대회에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원창국 교장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보여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모두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어 다행이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런 대회들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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