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혁신지원사업단은 2회에 걸쳐 상반기 ‘지역상생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상생 나눔 프로그램은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의 기관들과 협업해 진행된다.
21일 보건계열의 3개학과(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학생 및 교수가 소양강댐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주민과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28일에는 치위생과가 추가로 함께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구강건강관리세트와 파스, 탄력밴드로 구성된 나눔 키트 총 1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상생 나눔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2회로 구성돼 진행할 계획이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지역사회에 직면한 문제 해결을 통해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동반성장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마련 및 경제·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돼 110억 원 이상의 국고지원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교육 여건 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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