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의 성곡적 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영덕군 여성회관에서 전문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추진위원회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이재덕 대한한의사회 예결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 이태호 본부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대한한의사협회 정유옹 부회장, 경북한의사회 김현일 회장, 서울한의사회 박성우 회장,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NASYT) Prashant Tiwari 회장 등 의사 단체와 기업가, 등 다양한 전문 직군 14인이 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발대식에선 공동추진위원장인 김광열 영덕군수가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태호 집행위원장이 올해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의 실행 계획과 영덕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웰니스 관련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고래불국민야영장에서 열리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는 ▲국내. 국제 웰니스 존(7종 30개 프로그램) ▲국제. 국내 명상 존(3종 13개 프로그램) ▲자연치유 존(4종 9개 프로그램) ▲웰니스 산업전(3종 9개 프로그램) ▲국내. 국외 웰니스푸드 존(5종 8개 프로그램) ▲학술대회(2개 프로그램) ▲무대 공연(개/폐막행사 포함 6개 프로그램) 등 총 7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국도 지난해에 비해 인도, 독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으로 폭을 넓혔고 참여 단체도 대한한의사회, 인도아유르베다의사회 등 각 국가별 50개 전문단체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5월 이철우 도지사, 2024년 3월 김광열 영덕군수가 인도를 방문, 인도 주 정부 대표와 주요 대학, 기업체를 직접 만나 교류를 갖고 네트워크를 맺은 후 본격 추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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