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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주동 오래된 건물 ‘안테나숍’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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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주동 오래된 건물 ‘안테나숍’으로 재탄생

오는 23일까지 작가 초대전 ‘빛의 산책’ 관람 가능

강릉시 명주동 골목내 위치한 작은 공연장 단 부속건물(1939년경 건축)이 문화도시조성사업 공방도시 거점공간인 안테나숍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활용도가 떨어진 공공건물을 문화거점공간으로 재생하는 공공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강릉시 명주동 골목내 위치한 작은 공연장 단 부속건물(1939년경 건축)이 문화도시조성사업 공방도시 거점공간인 안테나숍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강릉시

근대문화가 잘 보전되어 있고 공방, 소품점이 많이 있는 명주동에 공방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일상의 공방문화를 만들어 가고 지역 골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테나숍’은 공예인이라면 누구나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예 거점 커뮤니티 공간이며, 전시 이외에도 공예 기획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강릉시 명주동 12-2, 명주동 작은 공연장 단 옆에 위치한 ‘안테나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고 6~7월은 임시 운영 기간으로 추후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안테나숍에 방문하면 일상에서 빛나는 공방도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 초대전 ‘빛의 산책’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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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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