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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지역위 체제 개편'…익산지역위원장에 '손진영 익산시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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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지역위 체제 개편'…익산지역위원장에 '손진영 익산시의원' 선출

이달 15일부터 2년 임기 시작

손진영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원이 '진보당 익산시지역위원장 선거'에서 진보당 3기 익산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단독 입후보 한 손진영 익산시의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당원 투표에서 57.52% 투표율에 98.48%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손진영 익산시의원은 "익산시민들 곁에서 힘이 되는 정치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진보당을 만들겠다. 그 힘으로 당원들과 함께 2026년 지방선거에 도약하겠다 "고 밝혔다.

▲발로 뛰는 손진영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원이 '진보당 익산시지역위원장 선거'에서 진보당 3기 익산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프레시안

손진영 익산시의원은 22년 제9대 익산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이다. 주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생활정치에 나서는 등 존재감있는 진보정치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함께 치러진 동시 당직선거에서 김재연 전 국회의원이 진보당 상임대표로, 전권희 현 진보당 익산시지역위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에 당선되었다. 임기는 이달 15일부터 2026년 6월 14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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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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