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신고리2호기 재가동 하루만에 고장...터빈 수동정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신고리2호기 재가동 하루만에 고장...터빈 수동정지

정기 점검 마쳤으나 설비고장 확인, 발전소는 안전상태 유지

신고리2호기가 재가동 하루 만에 설비고장으로 운영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0일 오전 9시 14분쯤 증기계통 설비고장으로 터빈을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장은 신고리2호기가 정기 점검을 마치고 재가동을 한 지 하루 만에 발생한 것이다.

고장이 발생한 중기 계통은 원자로 계통인 1차 시설인 아닌 2차 시설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