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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글로벌 웰니스관광 상품화 청신호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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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글로벌 웰니스관광 상품화 청신호 켜졌다"

러시아, 인니 여행사 대표 영덕 명상힐링프로그램 체험...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사 대표가 글로벌 웰니스관광 상품을 론칭하기 위해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찾아, 한국의 명상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10일 밝혔다.

▲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사 대표들이 지역에 위치한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한국의 명상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영덕군청

영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온 구젤(concierge company_enjoy 대표)과 유럽, 동남아지역 상류층 고객을 대상으로 의료웰니스관광업을 하는 루비(Enreach Health journey 대표) 외 3인이 영덕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달 31 일부터 지난 2일 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최 '2024코리아헬스&웰니스페스티벌'에 참석한 후 전국 우수 웰니스 관광지와 의료기관 112개소가 모인 웰니스존을 참관하기 위해 입국 했다.

특히 군 단위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광역지자체와 어깨를 나란히 한 영덕군 부스에서 ‘인문힐링센터 여명’의 명상 힐링프로그램을 접하고 큰 관심을 보인 이들은 영덕을 직접 방문해 인문힐링센터 여명의 1박2일 명상캠프 프로그램과 자연식단을 체험하며 글로벌 웰니스 관광 상품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지난 7일 지역을 찾은 이들은 첫날, 오는 10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가 열릴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메타세콰이어 숲을 돌아보고 창수면 운서산에 자리한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계곡 걷기, 게르 명상 등 다양한 명상,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러시아 여행사 구젤 대표와 인도네시아 여행사 루비 대표는 한국의 명상 힐링프로그램에 크게 공감하면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 기간 현지 여행단의 방문을 추진하겠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사업 관계자는 "러시아,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사 대표들이 영덕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두고 ‘웰니스 여행’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칭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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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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