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내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5년도 국비예산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엔 김광열 영덕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등 주요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영덕군은 내년도 사업인 △해양심층수 산업클러스터 조성 △금진1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농촌협약 △강구4-A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15건의 사업과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의원실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통해 영덕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현 정부의 건전 재정 정책 기조에 대응해 담당 부처의 예산안 심의 단계부터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협력 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박형수 국회의원이 지향하는 미래 가치와 영덕군이 추진하는 신 성장 사업들이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 발전에 탄력이 붙길 기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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