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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완전정복’ 8일 완주 대둔산축제 개막 산악인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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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완전정복’ 8일 완주 대둔산축제 개막 산악인 몰려온다

9일까지 완등‧삼선계단 인증‧인공암벽‧먹거리‧체험 행사 가득

삼선계단, 구름다리, 마천대까지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풍부한 대둔산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대둔산축제가 오는 8일 개막한다.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완주 대둔산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한 대둔산축제는 올해 더욱 알차게 돌아왔다. ‘어디든 도전해봐, 대둔산!’을 주제로 대둔산 완등, 삼선계단 인증, 인공암벽등반 등 다양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완주군

특히, 8일 개막식에는 완주군 명예군민인 가수 현진우의 축하공연과 <한잔해>의 박군 공연이 펼쳐진다.

먹거리, 체험, 농산물 판매 등 47개 부스도 마련된다.

생맥주와 마른안주, 닭꼬치, 닭발을 비롯해 수제과일 젤라또, 과일착즙주스, 수제버거, 에그토스트, 호두과자, 소떡소떡, 홍시슬러시, 치즈볼카치, 반미샌드위치, 분식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가 구비된다.

또한 완주의 로컬푸드도 구입할 수 있다. 농산물 부스에서는 흑곶감, 생강오란다, 도라지청, 참송이버섯, 벌꿀, 청국장, 딸기잼 등을 만날 수 있다.

축제기간 인근 상가를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2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고, 대둔산 호텔 사우나는 30%를 할인한다. 인근 음식점의 모든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무료 셔틀버스는 전주역, 완주군청, 운주초, 운주중, 배티재에서 운행된다. 주차장은 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 운주초, 운주중, 완주군청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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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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