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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민선8기 구민 공감 10대 정책 온라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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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민선8기 구민 공감 10대 정책 온라인 투표

오는 28일~6월12일 진행…주민 의견 구정 운영 반영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민선8기 구민공감 10대 정책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대전시 유성구

대전시 유성구는 민선8기 다양한 정책 중 '구민공감 10대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구민이 직접 선정한 민선8기 주요 10대 정책에 대해 맞춤형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구는 외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요 정책을 사전심사해 총 21개 사업을 후보로 선정했다.

후보로 선정된 사업은 사계절축제 개회, 유성온천관광 부활 신호,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문화도시, 어은·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확대, 스마트 경로당 확대, 주민 중심 주민자치 기반 조성, 마을거점 커뮤니티 공간 조성, 1인 가구 맞춤형 정책, 청년 자립기반 구축 지원, 성북동 스마트농업실증화 단지 본격 착수, 초등돌봄 인프라 확충, 유성구 보훈회관 건립,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동‧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탄소중립! 친환경 녹색도시 선도, 선제적 재난 예방사업,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AI ‧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대전 최초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등이다.

투표는 구민 누구나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시된 정책 후보 중 5건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10대 정책은 구민 체감도·만족도를 고려해 향후 정책 수립과 시책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투표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혁신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는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해로 지난 2년간 구민이 선호한 정책을 살펴보며 후반기 구정운영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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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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