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 다음달 1일 시흥서 '브레이킹 배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 다음달 1일 시흥서 '브레이킹 배틀'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이 오는 6월 1일 경기 시흥시에 총출동한다. 이날 오후 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3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이 열린다.

시흥 브레이킹 배틀은 세계랭킹 상위의 국내 실력파 스트리트 댄서들이 총출동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 17일 예매 당일 전석 매진되며 이번 대회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시흥 브레이킹 배틀 포스터 ⓒ시흥시

이번 대회엔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이십세기 비보이즈(20TH CENTURY B-BOYS),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플라톤크루(PLATON CREW), 플로우어딕츠(FLOW ADDICTS), 원웨이크루(ONE WAY CREW), 아티스트릿(ARTISTREET), 브레이크포인츠(BREAK POINTS), 퓨전엠씨(FUSION MC)가 출전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40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에는 200만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 100만원, '베스트 8' 부문 수상 네 팀에게는 각 65만원 등 총상금은 1060만원 규모다.

올해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브레이킹 감독과 코치를 맡은 갬블러크루의 킹소(KINGSO)와 식(SICK) 등 5명의 브레이킹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대한민국 팝핀의 전설 팝핀현준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통해 큰 인기몰이를 한 리아킴이 최초로 선보일 콜라보 무대가 브레이킹댄스 마니아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