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가동중단된 전주종합리싸이클링센터 응급 '미생물 먹이' 공급키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가동중단된 전주종합리싸이클링센터 응급 '미생물 먹이' 공급키로

“소화조내 미생물 사멸 위기 완전 사명시 복구까지 6개월 소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주종합리싸이클링센터가 가스폭발사고 이후 사고조사 등의 이유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소화조 내 음식물을 처리하는 미생물이 사멸 위기에 놓이자 응급으로 미생물에 대한 먹이를 공급키로 했다.

22일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 민간사업시행자 등은 가동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음식물 처리를 위한 소화조 내 미생물의 먹이공급도 중단되면서 사멸될 위기에 놓였다.

특히 이들 미생물이 완전 사멸 시 복구까지는 약 6개월 정도 소요되면서 올 연말까지 자칫 음식물 처리가 불가능할 수 있다.

▲ⓒ전주시

이에 따라 이들 관련기관 및 시행자 측은 사고구간에 대한 시설 안전진단과 함께 가스점검 등 안전조치를 취한 후 미생물에 대한 먹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