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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 광명3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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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 광명3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 논의

□김정호 의원, 해당 사업조합장 만나 추진상황·향후계획 점검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이 광명시 광명3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관계자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광명3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광명동 24-17번지 일원(1만 9732.1㎡)에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 따라 공공참여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신축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전날 열린 면담에 참석한 노홍래 광명3동(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장은 “광명시에 대지면적 1만 4522.90㎡에 용적률 296.04%, 건폐율 20.03%를 적용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신청 중으로, 관계부서 및 기관협의 검토 후 경기도에 통합심의 요청 시 지역주민이 절실히 원하는 사업"이라면서 도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광명3동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 및 조속한 진행을 위해 경기도 관계부서 협의와 검토를 거쳐야 한다”면서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주민 의견의 수렴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H 인천지역본부와 조합이 함께 시행자로 참여하는 광명3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절차 등을 남겨두고 있다.

□황세주 의원-안성시 간호사회 등 '어르신 초청 영화관 나들이'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0일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을 초청해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영화관 나들이는 황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 임원, 복지관 봉사자가 함께했으며, 안성지역 거주 70세 이상의 소외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영화 '스턴트맨'을 관람했다.

황 의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너무 감사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매우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과 자주 소통하고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영화관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모처럼 영화를 관람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너무나 기쁘다"면서 "봉사자분들께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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