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손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인문학 런치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와인잔에 담긴 인문학’의 저자인 황헌 작가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오는 27일 ‘단숨에 이해하는 중동’과 다음 달 3일 ‘노인과 바다에서 배우는 인생’을 주제로 각각 경기대 수원캠퍼스 하이엔드홀에서 열린다.
경기대는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특강인 점을 고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황헌 작가는 34년간 MBC에 재직하면서 프랑스 특파원과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문학 열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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