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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재등판'할 뻔한 김건희?…"참석 검토했다 막판 철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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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재등판'할 뻔한 김건희?…"참석 검토했다 막판 철회" 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15일 부처님오신날 행사 참석을 검토했다가 막판에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후 공개 행보를 하지 않고 있던 김건희 전 대표가 5개월여만에 부처님오신날 봉축식 행사에 참석하려고 했지만 막판에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통령실은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를 포함해 김건희 전 대표의 공개활동 재개 시점을 이번달 들어 최소 2차례나 잡았지만,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로 미뤘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관련해 여권 관계자는 "검찰 인사를 두고 야권이 공세에 나선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전격적인 검사장급 인사가 발표되면서 서울중앙지검의 김건희 명품백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이 사실상 와해된 상황이 김건희 전 대표에 대한 여론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의식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봉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계사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사전 환담을 나눈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진우 스님은 "김건희 여사 덕분에 고려시대 스님들의 사리가 미국에서 반환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한미관계가 돈독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답했다.

김건희 전 대표가 없는 자리에서 '감사' 표현이 나온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추석을 앞두고 열린 '추석맞이 팔도장터'를 찾아 강아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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