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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불안 요인 미리 차단하자"…지역축제 '안전관리' 나선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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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불안 요인 미리 차단하자"…지역축제 '안전관리' 나선 익산시

'2024 익산 서동축제' 안전대책 심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대규모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문제부터 세심하게 점검하고 나섰다.

익산시는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대규모 행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장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 안전관리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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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으로 다음달 3일 개최 예정인 '2024년 익산 서동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및 안전대책 전반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위원회는 다중운집에 따른 행사장 인파 사고 예방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계획,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전대책 일환으로 행사 전날에는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동축제는 익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며 "꼼꼼한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축제의 불안요소 차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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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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