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도시재단은 ‘2024년 상반기 기술창업’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기술적·산업·지능화 혁신 기술 보유 및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 활동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 및 기술 집약형 창업자 △엑셀러레이터 등 창업기업 대상 투자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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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기업은 창업관(팔달구 교동)과 성장관(팔달구 중동)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사무공간을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고, 창업 및 성장을 위한 창업 맞춤형 교육과 간담회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비롯해 사업화 지원 등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센터의 각종 창업 인프라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 기간은 1년으로 매년 갱신하며, 입주기업 연차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다음 달 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도시재단 또는 K-Startup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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