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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2개 단지 31개동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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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2개 단지 31개동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15층 이하의 공동주택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관내 12개 단지 31개동에 대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15층 이하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안전점검 결과는 해당 아파트 소유주에게 안내되어 보수·보강 등의 해결책이 제시된다.

▲강릉시는 관내 12개 단지 31개동에 대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강릉시

강릉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재원이 부족한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자 등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증진을 도모하게 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법적 관리의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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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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