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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입시정책 자문 위원단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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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입시정책 자문 위원단 1차 회의 개최

‘교육 일선의 의견 청취로 지역 상생 도모’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난 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고교 교사 및 외부위원과 한림성심대학교 신입생 유치전략TF팀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정책 자문 위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림성심대 입시정책 자문 위원단은 총 28명으로 도내 5개 지역(춘천, 원주, 강릉, 홍천, 화천)과 경기도 가평, 남양주 소재 고등학교 교사 23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학지원관 등 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마감되는 내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림성심대

한림성심대학교는 2022년부터 일선 고등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입시정책에 반영하는 입시정책 자문 위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선택 지원사업과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대학 내에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자문위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한림성심대학교가 급변하는 대입환경에 맞춘 입시정책을 수립하고 전문대학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으며, 특히 신입학 성인학습자의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평생교육과 관련된 외부 위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영식 총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입시상황 속에서 우리 대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반종오 입학홍보처장은 “지난 해 주신 의견 몇 가지를 올해 입시에 반영하였다. 현직에 계신 만큼 입시에 밝고 수험생의 생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대학에 주시는 조언 하나하나가 입시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된다.” 며 “이번 회의에 나온 좋은 의견들을 잘 검토하여 내년도 입시에 반영할 계획이며, 지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85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다양한 교내 장학금을 운영하며 연간 약 90% 의 재학생이 평균 393만원의 장학금 혜택(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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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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