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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총선 통해 나타난 시민 뜻 겸허히 받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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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총선 통해 나타난 시민 뜻 겸허히 받들겠다"

기존 3석에서 1석으로 줄고 대패...국민의힘은 12일 입장 표명 예정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로 부산에서 1석밖에 지키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이 시민들의 뜻을 받아들이고 재출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1일 성명을 내고 "총선을 통해 나타난 부산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

시당은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민생을 챙기겠다.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부산 18개 지역구 중 북구갑을 제외한 17개 지역에서 모두 패배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3석을 자치했으나 2석을 빼앗기고 1석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한편 부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시당사에서 총선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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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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