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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만남의 광장’ 20일 개장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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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만남의 광장’ 20일 개장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 '분주'

최훈식 장수군수 “힐링 공간이자 장수군 새 명소로 만들어가겠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줄 ‘장수 만남의 광장’ 조성 공사가 20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훈식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수는 지난 2일 개장을 앞둔 ‘장수 만남의 광장’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활동 후 세심한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남면 호덕리 장수 IC 앞, 빨간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장수 만남의 광장’은 만남을 주제로 주민들은 물론 도시에서의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소통, 힐링의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수군

부지 내에는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휴게형 유리온실 △힐링센터 등이 자리 잡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정 장수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장소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레드푸드 융복합센터는 (사)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단장 송남수)이 운영을 맡아 장수의 싱싱한 농특산물을 재료로 한 음료 및 베이커리류와 장수사과커리, 장수샐러드, 핀사(피자) 등을 주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장수의 또 다른 명소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용광로에서 흐르는 쇳물과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상징화한 독특한 생김새의 ‘장수 가야 상징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밤낮으로 꺼지지 않는 장수의 열정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최훈식 군수는 “빈틈없는 ‘장수 만남의 광장’ 개장을 준비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 힐링의 공간이자 장수군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가겠다”며 “장수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 개발로 새로운 식도락을 선도하는 창조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군

한편 장수군은 오는 20일 ‘제2회 장안산 봄나물 축제’와 함께 ‘장수 만남의 광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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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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