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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여성조합원 참여 확대 농가주부모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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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여성조합원 참여 확대 농가주부모임 출범

50명으로 구성…여성 리더양성·축산기술 노하우 공유 등 새 장 열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여성조합원의 사회참여 확대 일환으로 농가주부모임을 처음으로 구성, 발대식을 가졌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29일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김제지점에서 50여명으로 구성된 농가주부모임 ‘어울림’ 제1기를 출범시켰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원석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장, 김미자 농협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 회장, 라승용 사외이사(전 농촌진흥청장)를 포함한 조합 임원 등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시작을 응원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축협은 이번 모임을 통해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조합원의 조합 사업참여를 확대하고 여성 조합원간의 친목활동을 통해 축산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은 발대식 축사에서 “최근 젊고 유능한 여성 축산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여성조합원들이 주체가 된 모임을 운영해 여성조합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축산업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축산업 발전에 중심이 되는 여성리더 양성과 지역사회 여성 농축산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합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1부 발대식 행사에 이어 2부는 ‘팀빌딩을 통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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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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