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지역대학, 학생 유치에 힘 모은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지역대학, 학생 유치에 힘 모은다

지난 26일 창원대서 지역인재 유치 위한 협력 간담회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6일 대학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경남지역대학-경남교육청이 지역인재 유치를 위한 상생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대 박민원 총장의 인사말과 함께 경남지역대학 입학처장 협의회 회장교인 국립창원대 박정식 입학본부장 주재로 열렸다.

경남지역대학은 창원대와 가야대‧경남대‧경상국립대‧영산대‧인제대‧창신대 입학처(본부)장과 입학부서 과‧팀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경남교육청은 대입정보센터 정희정 장학관과 담당 장학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경남지역 대학의 신입생 유치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경남교육청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고, 경남지역 대학 학생 유치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졌다.

▲창원대 대학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경남지역대학-경남교육청이 지역인재 유치를 위한 상생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대

특히 경남교육청이 주최하는 대학진학 박람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대학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지역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경남지역 대학을 먼저 알릴 수 있도록 더욱더 적극적인 관심과 교류 및 협력을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라 생활하는 지역인재를 위해 경남지역대학과 경남교육청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고, 박정식 입학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경남교육청 간 소통의 장을 상시로 열어 우리 지역 학생 유치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