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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후환경교육원 청양 칠갑산 휴양랜드서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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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후환경교육원 청양 칠갑산 휴양랜드서 ‘첫 삽’

내년 6월 개원 목표…2045 충남 탄소중립·탄소중립경제특별도 탄력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내년 6월 개원을 목표로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착공식이 개최되고 있다 ⓒ청양군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내년 6월 개원을 목표로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열린 착공식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임상준 환경부 차관,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환경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 기후환경교육원은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서 도민 대상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전초기지이며, 청양지역의 청정한 생태환경을 바탕으로 최적의 동반 상승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후환경교육원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에너지 자급 1등급 인증을 취득할 예정으로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 교사, 공무원, 도민 등 연간 2만 2000여 명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6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되는 기후환경교육원은 기존 시설의 구조 변경을 통해 전시체험관, 교육관, 생활관, 탄소 저감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충남의 대기 환경은 한국의 대기 환경에 영향을 주고 한국의 대기 환경은 세계의 대기 환경에 영향을 준다”라면서 “우리 군의 생태 환경적 청정성이 기후환경교육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충남도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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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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