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제3선거구 경선에서 정종복(59) 예비후보를 본선 공천자로 발표했다.
정종복 후보는 하대성 후보와의 2인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전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경영학 석사)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선대위 조직혁신단 부단장과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본선에 진출한 만큼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제3선거구는 전주시의회 3선 의원 출신인 무소속 김주년(66) 예비후보와 2파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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